2016년 2월 27일 토요일

慶南을마치고 全南麗水에 上陸

南朝鮮踏査記 (1938年)
農業朝鮮 本社特派員 韓長庚氏 通信 (抄)


慶南을마치고 全南麗水에 上陸

十月十九日에 南海島에서 배를타고 麗水에 上陸하엿습니다 여기로부터 全羅南道입니다
麗水 栗村面을 걸어가는데 東便으로 眼界無際한 干拓地가 보입니다 논에서 일하는 農民에게 무르니 그것이 高瀨農場의 땅인데 三百町步나 된다고 합니다 그 農民의 말을드르면 干拓地가 開沓된 後에 從來에 耕地업든 農民들이 새로 耕地를 얻게되야 퍽 도움이되는데 今年은 農場과 小作人사이에 서로 利害가 맞지 안하야 小作人 六十餘人이 道, 郡, 及警察署에 陳靖하엿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內容을 드러보면 農場에 對한것도 잇스나 主로 農區長에 對한 條件입니다 農場側과 農區長의 말을 듣지못하고 小作人의 一便 말만으로서 그 眞否를 판단할수는 업스나 地主와 小作人이 서로 協助하야 共存共榮을 圖하고 나아가서는 生業報國을 하여야 될 이때에 互相間에 圓滿한 解決을 짓지못하고 畢竟 紛議를 生케 한다는것은 大農場으로서 매우 서트른 일이라고 생각 하엿읍니다
麗水地方은 人口가만코 耕地가 적어서 困難이 만습니다 그래서 山의 緩傾斜地를 開墾하려고 郡에 申請하는 사람이 만흔데 耕地問題方面으로보면 開墾하는것이 올흐나 林政方面으로보면 開墾을 許可할수 업게되는것이 今日의 現狀입니다 그래서 開墾申請한것의 却下된것이 今年中에 벌서 百餘件이 된다고합니다 農民들은 農民의 實情을 叅酌하야 農政과 林政의 調和를 圖하야 어느 程度의 開墾을 許하여 주엇스면 하는 要望이 적지 아니하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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